Moment:수오패밀리

[익산맛집] 제주은희네해장국, 속풀이 제대로!

[ 100% 내돈내산 ] 익산에 맛집이 많다지만, 아침에 문을 연 곳은 흔치가 않다.전주에 있을 땐 그래도 운동 끝나고나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밖에서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익산에는 그런 곳이 별로 없으니 불편한 점 중의 하나라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엊그제 모임 후유증으로 속앓이하는 울여보의 해장을 위해아침에 문연 식당을 찾다가 익산에도 제주은희네해장국이 생겼다는걸 알게되었다. 전주에 있을때도 가끔 한번씩 가서 사먹었는데,여기에도 있으니 안반가울수가 없지! 다른데 고민도 안하고 제주은희네해장국으로 가자! 역시나 맛있는 제주은희네해장국!!제주은희네해장국 익산영등점 (익산시 하나로 455)영업시간: 07:00~21:00 (평일 15:00~17:00 브레이크타임)주차장: 건물 뒤 골목에 조그맣게 있음 (다만..

아이가 곧 7살이다보니 실내활동보다 야외활동을 너무 좋아하고,주말에 집에서 부대끼는것보다 나가는걸 선호하는 우리가족.금요일마다 어딜갈까 뭐해야하나...울여보가 교대근무이다보니 짧게 다녀올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울집꼬마에게 딱 맞는 곳!완주 누에아트홀 (복합문화지구 누에) 네이버 예약하고 출발!! 위치: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56-19운영시간: 10시~저녁 6시 /12시-오후1시 휴게시간/월요일 휴무주차장여부: 있음, 무료입장료: 3,000원 (24개월이상부터 65세미만)예약페이지: http://nu-e.or.kr/2022/inner.php?sMenu=A4000상상력을 펼치기에, 짧은시간 놀기에 좋은 곳, 복합문화지구 누에정리하자면, 이런 곳.자세한건 아래 참조!기존 폐부지를 이용한 ..

방문일: 2025년 10월12일군산 외할머니댁 근처 갈만한 곳 찾다가 금강미래체험관 (구 철새전망대) 나들이 주말은 울여보의 출근날. 아이아빠가 낮에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밖에서 놀만한 데를 찾는데,이번엔 친정에 갈겸 근처 갈만한 곳을 알아냈다! 금강미래체험관 ( 전북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 120)- 주차장: 아주아주 넓음. 무료- 운영시간: 9:00~18:00 (월요일휴무), 11월~2월은 1시간 단축운영입장료: 어린이 500원 (만 7세이상), 성인 2,000원 (군산시민은 할인됨)- 실내 체험관, 실외 놀이터, 조류 사육관 있어 미취학 아동과 가기에 안성맞춤금강하구둑에서 칼국수와 돈까스로 점심을 먹고,우리의 목적인 금강미래체험관으로 출발!입장하자마자 넓직~한 주차장. 무료이고, 화장실도 있다...

나트랑 5일째 일정아노바호텔 조식: 깔끔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 아침포르가니사원: 작지만, 사진찍기 좋은 곳. 무료화장실있음담시장: 선물사고 넣을곳이 없어 캐리어 사러감. 3층 카페 코코넛주스 맛없음피자포피스: 늦은 점심식사 2시에 갔는데 사람 별로 없고, 맥주 1+1. 화덕피자, 파스타 맛있음숙소에서 휴식 후 6시 체크아웃, 1시간정도 로비에서 쉬다가 공항에서 저녁식사: 호텔에 요청 또는 꼭 그랩이용!나트랑에서의 마지막날.길다고 생각하며 왔던 나트랑.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다.이날도 일찍 일어났고... 시차적응 못한거겠지..ㅋㅋㅋ바로 조식먹으로~아노바호텔 조식은 깔끔하고 담백하다 할까..쌀국수도 담백하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조식이었다.조식은 26층이었던가.. 뷰도 좋은 식당한국인도 많고, 백인도 많았다..

나트랑 4일째 일정빈펄리조트앤스파 조식, 수영장, 키즈클럽: 체크아웃날 체크아웃 후에도 당일 오후 6시까지는 시설이용 가능.아노바호텔 체크인: 묵었던 숙소 중 제일 최신식, 체크인할때 레이트체크아웃까지 결제45번과일가게에서 과일포장: 달콤한 노란망고, 석가모니(맛없...), 망고스틴 1kg씩 구매(석가모니대신 애플망고를 샀어야했..)마사지: 호텔 근처 코코넛마사지에서 60분 마사지 (아이는 꿀잠잤고, 우리는 마사지 하다만 느낌....)라라씨푸드 저녁식사: 랍스타튀김, 코코넛주스, 계란볶음밥 다 맛있음라라씨푸드에서 아노바호텔까지 씨클로 체험: 와....재밌다..ㅋㅋ해변에서 게구경, 바다구경롯데마트나트랑: 지인, 유치원에 보낼 선물로 비스킷, 젤리, 커피 등 구매날씨가 좋았던 4일째.어김없이 6시에 눈이 떠..

나트랑 3일째 일정빈원더스: 빈펄리조트 숙박을 이용하면 10%할인을 해줌(성인, 소인 가격 다르고 하루동안 무제한 방문가능)빈원더스 내 수영장은 이용안했고, 기린밥주고 산책하려 갔다가 놀이기구 몇개 타고 하면서 3-4시간 논 듯빈원더스의 큰 건물들은 아이와 이용이 다 가능했는데, 4D체험관과 아이도 탈수있는 후룸라이드가 있었음유아놀이공간은 따로 있고, 한낮이라 그런지 줄이 없어 바로바로 탈 수 있음. 그 공간에 엄청 큰 실내키즈놀이터도 있음유명한 타타쇼는 8시 30분 공연인데 1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광장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음빈펄하버는 빈원더스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데, 셔틀이 다니는 것 같긴 함저녁식사는 타타쇼 공연이 끝나고 빈펄하버 현지식: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 음식은 맛있었음케이블카 야경: ..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은 베트남.나는 현지시간으로 5시에 눈을 떴고, 새벽의 베트남 거리를 한참을 보고,촬영도 하고, 이불서 뒹굴거리기도 하고.....하니 7시. 2일차: 담시장 흥정 잘 해야하고, 화장실은 유료이며 무료화장실은 최악의 악이었음. 현지식(라냐) 점심식사 후 보트타고 빈펄호텔앤리조트 체크인 후 수영장과 해변에서 한참 놀고, 레스토랑 저녁식사하며 비몽사몽.[씨에스타호텔 조식, 키즈카페] - 쌀국수, 한식, 빵류 아침에 먹기 괜찮은 메뉴들로 되어있고, 맛있었음 - 실망했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조식에 뭘 기대했는지 싶은.... 우리 가족은 아주 만족했음 - 7세 이상은 재미없을 듯한 키즈카페. 머리 땋아주는 유료프로그램있으니 딸아이가 있으면 괜찮을 듯 아침의 풍경을 보고서야 베트남인걸 실감.뷰가..

나트랑 1일째 일정인천국제공항 (저녁 7시, 티웨이): 여유있게 오전 11시에 출발, 휴게소 점심식사 후 평택부터 차가 막히면서 4시 20분에 도착깜란공항(저녁10시20분): 패스트트랙 업체에 신청할 필요 X, 꼬마 손잡고있으니 빠른쪽으로 중간에 빼줘서 빨리 나올 수 있었고, 수하물 찾은 후 공항 나가기 전에 또 모든 물건을 검사하였음.숙소인 씨에스타호텔에 미리 픽업요청을 하여 편하게 호텔까지 올 수 있었음 유치원 오전 등원을 하려했으나, 점심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오전부터 준비해서 11시에 집에서 나왔다.시간 여유가 있다며 스벅에서 커피와 음료를 사고 달리기 시작!점심때가 다 되어 점심먹으러 들른 행담도 휴게소.간식거리도 많던데, 우리는 밥이지.아이먹을 돈까스와 푸드코트말고 육첩반상에서 삼겹살한상과 해장..

"우리 아이도 어느정도 컸는데, 이번엔 제주도말고 베트남을 가볼까?" 우리 가족은 매년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다. 여행 기분도 내면서 어린 아이 데리고 다니기에는 너무 좋은 제주도.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제주도의 냄새(?), 풍경이 많이 바뀌었고 물가도 만만치 않아 큰 맘먹고 해외여행을 고민하게 된 것. 베트남도 갈 곳이 많더라.다낭, 하노이, 호이안, 나트랑, 푸꾸옥...두 달 고민하다가 휴양지인 나트랑을 선택하였고,바로 비행기티켓 예매하고, 자유여행을 결심하며 한달동안 일정을 고민했다. 그래서 나온 일정!!일정을 대략 짜놓고 가니 현지가서 변동사항이 생겨도 여유가 생겼다.결론적으로 계획한대로 큰 일정들은 다 이루고 왔다는거 ㅋㅋ아이가 아직 만 5세라서 느슨한 일정을 잡았는데도, 좀.. 빡쎘다.그렇지..

광복절 다음날 주말이었던 터라, 기념으로 독립기념관을 다녀왔었다.기억담기 위해 정리하는 포스팅 시작.결론은, 한여름의 독립기념관은 너~무 덥고...힘들고..미취학 아동은 꼭 예약하여 어린이전용관을 가는게 좋다.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독립기념관)운영시간: 09:30~18:00 (월요일 휴관)주차장 무료, 매우 넓음입장료 무료, 어린이체험관 예약필수! 천안으로의 나들이는 처음.독립기념관도 처음.점심시간에 천안 도착. 아무 정보도 없이 갔던 터라 맛집 검색을 했는데...사실 독립기념관 안에 맘스터치, 투썸이 있어서 궂이 근처에서 한식당 찾아 먹을 필요는 없었을 것 같다.우리는 암것도 모르고 그냥 맛집이라고 나오는 독립기념관 근처에서 쌈밥을 먹었다.일단 어린이 메..